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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 stranger 공략 -1-

2003년작 5 days a stranger는 영국의 유명 리뷰어

Benjamin Richard "Yahtzee" Croshaw가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http://www.acid-play.com/download/5-days-a-stranger를 통해 공개되어 있으며,

네이버 카페 koreaADV를 통해 한글화 되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koreaadv/2640

 

디포가의 상속에 대해 듣게 된 트릴비

 스스로를 괴도 신사라 칭하는 주인공 '트릴비'의 세간에서의 평가는 '밤도둑, 불량배, 범죄자' 입니다.

잘 차려입은 좀도둑...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네요.

그의 정보원은 어느 날, '디포 가(家)의 마지막 상속자가 자식도 없이 사망했고 때문에 그의 모든 유산이

저택에 남겨져 있다'는 소식을 알려옵니다.

당연히 저택엔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한 트릴비는 가벼운 마음으로 디포가 저택으로 침입하기로 결심합니다.

 

금고는 비어있다

창문을 통해 저택에 침입한 트릴비는 이미 금고가 비어 있다는 사실에 허탈해 합니다.

방 전체를 둘러 보아도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다시 창문을 통해 나가려고 시도해 보는 트릴비.

하지만 무엇엔가 걸려있는지 창문은 다시 열리지 않습니다.

방법이 없으니 오른쪽 문을 통해 나가도록 합시다.

 

널 만나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한 저택에는 이미 누군가가 있었고,

그는 복면을 쓴 트릴비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 버립니다.

겸연쩍게 복면을 벗는 트릴비.

현재 위치는 2층이고 많은 문들이 있지만, 열리는 문은 가장 우측 욕실 뿐이고

도망간 남자의 행방도 알 수 없으니 일단은 아랫층으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현관문도 잠겨 있다

계단을 통해 아랫층으로 내려오면 현관문이 보이지만 역시 잠겨 있습니다.

자물쇠, 체인, 걸쇠도 아니고 심지어 열쇠 구멍도 없다고 하네요.

문의 왼쪽 전화기 아래에 지난주 금요일자 '신문'이 있으니 집어서 읽어 보도록 합시다.

 

신문을 읽는 과정은 다소 복잡하다

-디포 가의 상속자 시체로 발견 되다-
유서 깊은 디포 가의 마지막 상속자인 클래런스 디포 경(24)이 어제 자택의 앞뜰에서
나무에 목을 맨 시체로 발견 되었다.
그의 약혼녀, 줄리아 스완슨 디포 양 역시 흉기에 찔려 죽은 채 저택 내에서 발견 되었다.
사건을 맡은 제이콥 반스 경사는 사건을 종결지으며,
"미스터리 같은 건 없습니다. 디포 씨가 자신의 아내를 죽인 후 자살한 것이 분명하며,
제 3자의 개입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클래런스 경의 변호사인 마이클 체스헴씨는 이와 같은 경찰 측의 결론에 의문을 제기했다.
"제가 마지막으로 클래런스 경을 보았을 때, 그는 제정신이었습니다.
그에게는 그런 행동을 할 동기가 없었고, 게다가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집의 주인이었던 상속자가 자살했다는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방에서도 다른 단서는 얻을 수 없으니 오른쪽 문을 열고 이동하도록 합시다.

거실 같은 방이 나오고 여기서 다시 오른쪽 문을 열면 TV가 덩그러니 놓인 방이 나옵니다.

 

어디에 쓰일진 모르겠지만 일단 코드를 주워두자

 TV 아래 오디오 (혹은 비디오?) '전선'이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는데,

어디에 쓰일지는 모르지만 일단 주워서 갖도록 합시다.

그리고 TV를 켜 보면 신문과 같은 내용의 뉴스가 흘러 나옵니다.

이제 오른쪽 문을 열고 한번 더 이동하도록 합시다.

 

필립 하티와의 만남

벽난로가 있는 방에 깡패 같은 남자 '필립 하티'가 다짜고짜 트릴비에게 왜 이제야 왔냐고 화를 냅니다.

트릴비에게 집주인 아니냐더니 어디로 들어왔냐고 묻는 필.

창문으로 들어왔지만 이미 잠겼다는 말에 한숨을 내쉽니다.

그를 통해 이 저택에는 3명의 인물이 더 있으며 그 인물들은

나이 어린 '짐', BBC의 특파원인 '시몬 테일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AJ'라는 사실을 들을 수 있죠.

아마도 트릴비가 마주쳤던 인물은 AJ였던것 같습니다.

필은 저택 내의 모두는 이 저택에 갇혀 나갈 수 없는 신세가 되었다며

이 문제에 대해 회의가 필요하니 다른 사람들을 찾아 거실로 모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달라 하고 퇴장합니다.

 

로드릭 디포경의 초상화

현관문의 왼쪽 방으로 이동하면 초상화가 걸려 있는데, '로드릭 디포 경'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이 저택의 주인이었던 '클래런스'의 조상일 듯 합니다.

 

치사량의 소금(?)이 있는 주방

더 왼쪽으로 이동하면 주방이 있고, 싱크대 아래를 살펴보면 많은 양의 '소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왼쪽 파란문을 통해 저택 외부로 나갈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 줍줍

외부로 나와보면 커다란 나무가 있고, 그 아래 '나뭇가지'가 떨어져 있습니다.

작은 창고가 보이지만 역시 잠겨 있으므로 오른쪽 수영장을 지나쳐 뒤뜰로 이동합시다.

 

무엇을 찾으려 했던 걸까

뒤뜰 잔디밭은 여기저기 구덩이가 파여 있습니다.

트릴비는 탈출의 흔적이라기 보다는, 무언가를 찾기 위한 흔적일 거라 추측하네요.

저택의 모든 구조는 파악 된 듯 하니, 이제 필의 말대로 사람들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저택 내부로 돌아가 AJ가 도망쳤던 2층으로 돌아갑시다.

그러면 웬 여인이 잠긴 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설마는 늘 사람을 잡는 법

그녀가 바로 BBC의 특파원인 '시몬 테일러' 입니다.

자신의 앞에 있는 인물이 트릴비라는 사실을 안 그녀는 다짜고짜 인터뷰를 하려고 시도하지만,

트릴비는 일단 저택에 갇힌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어떻겠느냐고 그녀를 설득하죠.

회의 소집을 알리면 그녀는 거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녀와의 대화를 마쳤다면 주방을 지나 나무가 있던 저택 외부로 나가도록 합시다.

 

역동적인 짐의 등장

나뭇가지를 주웠던 나무를 살펴보면 트릴비는 나무 위에 누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곧 한 소년이 멋지게 내려오는데, 이 소년이 바로 필이 이야기했던 '짐'입니다.

짐은 나무를 통해 벽을 뛰어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살펴보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회의 소집을 알려주면 짐도 거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후 저택 어디를 보아도 AJ란 인물은 찾을 수가 없으니 회의 장소인 거실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순수의 결정체 짐

거실로 가면 AJ를 제외한 필, 시몬, 짐이 모여 있고 회의가 시작됩니다.

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자신들을 감금했을 것 같냐는 트릴비의 질문에

짐은 '외로워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순수한 답변을 내놓기도 하죠.

필은 '범인은 우리 중 한 명일지도 모른다'를 외치고 시몬은 말도 안된다며 반박합니다.

분위기가 험악해지며 트릴비는 중재에 나서죠.

 

어디에도 없는 AJ

트릴비는 사라진 AJ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중재에 성공하고,

이제 여기 모인 인원들에게 탐문 할 수 있게 됩니다.

탐문을 통해 트릴비는,

 

1. 이 저택에서는 수십년에 걸쳐 이상한 일들이 발생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종 되었다.

2. 시몬은 다큐멘터리를 위해 이 저택에 방문했으며 촬영팀 보다 먼저 도착했다.

3. 도굴꾼인 필은 '월간 트레져 헌팅'이라는 기사를 보고,

   저택 아래 있다는 오래된 가족 묘지에서 유물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저택을 방문했다.

4. 짐은 친구들과 장난 치다가 우연히 저택에 방문했다.

 

라는 사실들과 함께 '월간 트레져 헌팅'이라는 잡지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트릴비는 '이 저택은 혼자인 사람들만 끌어들이는게 아닐까?'란 추측을 내놓습니다.

 

회의의 결론

회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AJ가 아침까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같이 찾아보자'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 저택에서의 첫날이 완료됩니다.

 

 

다음 공략에서 계속...